올해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자취를 했거든요 그래서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시간 제약 없이 항상 게임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지금 까지 영향을 미쳤는지 몰라도 항상 집에 오면
게임 하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 게임 안하기 위해서 별에 별 노력도 해봤습니다 게임 아이디 비밀번호를 친척동생 보고
바꾸라고 하던가 게임을 아예 지워 버리던가 했지만 다 물거품이더군요.. 그렇다고 제가 게임을 하는 제 자신을
컨트롤 할수 있으면 모를텐데 게임만 시작하면 어깨가 결리거나 손목이 아플때 까지 합니다 지금 이 글 쓰는동안에도
게임하고 싶어 죽겠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