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 들어 고령운전자 사고가 많이 부정적인 시선입니다.
게시물ID : car_99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정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05 20:30:17
아버지가 통근버스 운전자이십니다.
약간은 감정이입하고 글 씁니다.

젊은 사람들의 사고가 없는게 아닙니다.
어른들 사고가 많은데 이건 상대적인겁니다.
운전자인구의 나이대가 위가 많으니 확률상으로도많은건 어쩔수 없는겁니다.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그리고 큰 차들의 사고도 윗대가 많은게 어르신운전자들이 많으니 그런겁니다.
몇십년을 해오신분들이 방심은 하겠지만 그게 다 사고로 이어지는건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차 예열하고 있는데 뒤에서 승용차가 박아서 범퍼가 쑥들어갔답니다.

나이 많은 운전자가 위험한게 아닙니다.
그분들의 휴식이 보장되어야하는거죠.
피곤에 나이 많고 작고가 어디있겠습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