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 안정환 스토리 외전 (2001~2002 한국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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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스토리 외전 (2001~2002 한국대표팀)

게시물ID : soccer_995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반칙1퇴장

추천 : 10
조회수 : 152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03/24 18:40:19

2002 한일월드컵이 열리기전 1년전 컨페드네이션컵이 열렸다.

이때 히딩크의 부름을 받아 안정환을 비롯한 여러 한국 스타플레이어들이 참가를 하엿지만

첫경기 5;0 패배..

2번째 경기

2-1 승리

마지막 조별경기 호주와의 경기

1 :0의 승리를 거두게 되었지만

멍청하게도 프랑스 놈들이 호주한테 지는바람에 4강진출은 무산이 도었다.

이때 일본은 결승에 진출을 하였고..

히딩크는 언론에게 욕을 무진장 먹어가면서 1년을 보냈다.

그리고 2002년 1월 골드컵이 시작이 되었다.

제목 없음.png

골드컵에 초청팀 자격으로 참여했던 한국은

첫경기 2-1패배

두번쨰 쿠바와의 경기 0-0 무승부를 거뒀지만

운좋게도 첫경기 한골떄문에 8강전에 진출하였다.

16강전에서 멕시코를 만나 승부차기 까지 가는 끝에 멕시코를 이기고 4강진출

4강에선 코스타리카에게 3-1패배.

또 3-4위전에선 캐나다에게 2-1패배.. 4위를 차지했다.

근데 언론에선 경질하자는 목소리가 올라왔었다.

가장 맥스를 기록한 경기는..

체코와의 경기 5-0 패배...

당장 경질하자는 목소리가 언론, 인터넷할꺼없이 엄청났었다.

하지만 히딩크는 그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밀어 붙였다..

그리고.. 그의 인내심을 이겨내주고 선수들이 활역을 되찾기 시작한 경기가 있었는데.. 바로

유럽원정..

이때부터 FEEL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다음경기 터키와의 경기에서도 맹활약을 하였고

다시돌아온 한국은 중국과 평가전에서 0:0 무승부

그리고 다음경기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게 되었다.

그리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되는데!!

0-0 무승부

3-2패배..

이경기 끝나고 히딩크는 의미 심장한 인터뷰를 하였다.

ugc (1).jpg

우리는 이제 부터 시작이다.

현재는 20~40%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지만

차차 60~70~80으로 올라갈것이다.

그리고 2002 월드컵이 시작이 되었다.

(여기서부턴 안정환 스토리와 엮어서 이여갈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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