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시사프로 1위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프로그램 최초로 두자릿수 청취율을 기록했다. 진행자 김어준은 부상으로 하와이 여행을 가게 될 전망이다.
김어준은 “라디오 프로그램 중 두자릿수 청취율을 기록한 건 10.9%를 기록한 ‘두시탈출 컬투쇼’가 유일하다”며 “뉴스공장은 이번에 10.8%를 기록해 두 번째 두자릿수 돌파 라디오 프로그램이 됐다”고 말했다.그는 “tbs 사장님이 뉴스공장이 두자릿수 청취율을 돌파하면 하와이 여행을 보내준다고 했다”며 “사장님, 두자릿수 청취율을 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시작한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방송 1년도 안 돼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부동의 1위 자리를 꿰찼고, 방송 1주년이 갓 지난 시점에서 두자릿수 돌파라는 새 역사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