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화, 드라마, 게임, 다큐, 도서 등등의 매체는 모두 심의를 받고 있습니다.
심의를 하면 무슨 표현의 자유가 없어지는 것처럼 생각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웹툰을 제외한 모든 미디어에 대한 심의는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는지요?
자유는 도덕과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지켜지는 것입니다.
웹툰이라고 해서 도덕과 법 위에 있지는 않을 겁니다.
현재 웹툰 작가들의 프로의식, 도덕, 교육수준 등이 한심한 수준이라는게 다 밝혀졌는데
자율규제라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강력한 규제를 해도 모자라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