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과에 관심이 조금 있는 누나가 있는데요, 그 누나랑은 갠톡으로 말 몇번 해보기만 한 사이고요.. 어디 같이 놀러가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그 누나가 늦잠자서 못간... 그 누나 사진중에서 제일 예쁜 걸로 골라서 그리고 액자에 넣어서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이런상황에서 보통 그 누나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제 그림실력은.. 초상화정도는 문제없이 그리는 정도입니다... 미술학원 2~3년정도 다녀봤고 일반계고등학교에서는 전교에서 제일 잘 그리는 수준정도.. 자랑이라고 느끼셨다면 죄송해요 크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