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수산업하셔서 해산을 무지 많이 가져오셨는데
그중에 엄청 큰 아이가 있었어요.
한 20cm는  족히 넘을 정도로
아직 살아서 꿈틀꿈틀거리는게 처음에는 무섭고
이상해서 이토준지 작가님 만화도 생각나도 그랬는데
보다보니 귀여워서 키우고 싶을 정도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