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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해외여행 in 호주 6편
게시물ID : travel_11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Zerad
추천 : 3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6 23: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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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일정은 끝났고 남은건 저녁식사뿐이었지만 조금 이르기에 먹기 전 들린 시드니 스타디움입니다

저 왼쪽에 이름을 왜 가렸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여기서 우리나라가 아쉽게 아시안컵 준우승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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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삐죽삐죽나와있는건 이곳에서 호주를 빛낸 사람들의 명단이 적혀있는 봉이라고 합니다

꼭 메달리스트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국을 위해 열심히 한사람한사람을 생각하고자 세운걸보니

보기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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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건너편에 있는 공원,캐치볼하고싶다

사진에서 햇살의 따가움이 느껴지시나요? 이날은 정말더워서 썬크림을 한번 더바른날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밥먹으러!! 오예 밥 메뉴는...오늘도 한식이랍니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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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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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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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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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진리입니다.truth

이날 역시 다른날과 같게 한식당에서 먹는걸로 계획이 되어있었지만 그동안 이상한 한식에

지친 사람들의 부탁으로 삼겹살파티를 했습니다.

참고로 호주는 돼지도 방목해서 키우다보니 스트레스로 인한 병인 돼지콜레라가 한번도 발병하지 않았

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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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공원에 이렇게 바베큐장 시설이 있어서 누구든지 와서 무료로 이용할수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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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탑골공원(?)스러운 공원이었습니다 새가 정말많죠?

이로써 정식일정은 끝났지만 선택관광으로써 호주 야경투어가 있기에 우선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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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서다가 찍은 시드니 시내입니다 슬슬 해가 지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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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커다란 다리가 1932년에 완공된 하버브릿지입니다

하버브릿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형다리이며 매년 1월1일날

달링하버와 하버브릿지 그리고 오페라하우스에서 규모가 큰 불꽃놀이가 펼쳐진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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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퇴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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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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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근한 달

하버브릿지에 길이는 약 1,150미터정도된다고 합니다 제법 길죠?

거길 걸어서 건너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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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다보면 크루즈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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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랜드마크인 오페라하우스도 보입니다

참고로 저 위에 크루즈는 다리를 다 건널때 까지도 눈에서 사라지지않았다는...느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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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선 잘 보이지않는데 이 하버브릿지는 저 위로도 건널수있는것 같더라구요 난 무서워서..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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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건너온 후에 밑에서 올려다 본 하버브릿지입니다

괜히 야경투어가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포스팅하는 지금도 그때 그 번쩍거리던 다리가 잊혀지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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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도 잊혀지지않아

건너온쪽에 있는 놀이공원입니다

낮에 봤다면 모르겠지만 저녁에 기분좋게 볼만한 입구는 아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야경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야경을 바라보며 먹는 맥주였지만 맥주집이 꽉 찬 관계로 가이드분이 아시는
 
집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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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분이 아신다는 곳,호텔하얏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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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먹은 라임레모네이드

이제는 익숙해진 동행분들과 맥주랑 음료한잔하면서 그동안의 여정을 얘기해보는데 정말 긴 일정이었
더라구요 그리고 그 여행이 곧 막바지라는게 아쉬우면서도 여독때문에 좋기도 한 그런 심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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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이 마지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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