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애들이 야금야금 중국진출 한국기업들 견제하고 압박한다는 소문을 듣다가 사드사태로 그 실체를 보니까 정신이 확 들더군요.

예나 지금이나 중국은 확실히 의심스러운 존재입니다.

사드사태 초기부터 사드가 과연 중국의 사활적 사안이냐 의심스러웠는데 역시나 아니라는게 중국 스스로의 인정했고,

북한 김정은이가 연일 미사일 쏴댈때 중국이 뒤로 기름 대주는거 아니냐 의심했는데, 역시나 중국이 제대로 경제압박하고 나니까 북한이 미사일을 못 쏘고 있음.

이렇게 대놓고 의뭉스럽게 나오니까 중국에 대한 생각이 확 바뀌게 됐습니다.

일본만큼 위험한 놈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