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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게시물ID : diablo3_99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젠덴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2/11/22 21:13:18

오랫만의 당직이다. 꿈같은 신혼3개월 차이지만.. 당직이다...당직이다...당직이다!!!!!!

이야싸라비아!!!! 얼마만의 당직인가!! 마누라 눈치안보고 마구 돌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언제나처럼 3막 싹쓸을 유유히 돌았다.

없다.

노랭이 무더기를 까보았다.

없다.


한타임을 더 돌았다.

없다.

젠장맞을 열쇠도 안나온다.

'텅' 소리나며 나의 그것보다 더 크고 알흠다운 주황기둥이 두판째 안보인다.

노랭이 무더기를 또 까보았다.

없다.


이때는 대략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우리 마누라가 보고싶다.

디아를 할때마다 안절부절 하며.. 녹색이 나오면 잽싸게 뛰어가서 이건 다 자기 덕뿐이라며 아양을 떨기도 하던 나였다.


그래도 아직 더 할수 있지 않은가!! 아직 디아를 하기위해 설겆이와 빨래를 한 시간이 불과하다!


또 돌아야겠다.


ps. 혼자하기 심심해요..ㅜㅜ 같이 하실분 계신가요?ㅜㅜ


요술사 유, 노버프 쌍수 14만 방어 6721 모저700 피통 5.1만 운없는 야만전사가 같이할분을 기다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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