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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과의 전쟁
게시물ID : diet_68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b-jjang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6 23:54:11
다이어트 1년된 아저씨입니다.
94 - 77 - 81 
1년간의 변화네요  ^^

하나에 꽃히면 디게 빠지는 타입이라 8개월 정도는 
정말 무식하게 운동했네요.
주6일 하루 2~3시간 인터넷 뒤져가며 정말 열심히 했었고 나름 보람도 느낀 시간들이었는데..

올해 들어서 오른쪽 어깨 무릎 등등 해서 관절이 
신호를 보내 줘서 병원치료 열시미 받고 
이제 슬슬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너무 과한 트레이닝이 40년 넘게 쓴 몸에겐 무리가 된 모양이드라구요..

2월부터 거의 2달넘게 치료하면서 몸이 다시 뿔긴 했는데 크게 걱정은 안돼네욥 ㅋ

이젠 적당한 강도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이 잡히기도 하구요.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런닝을 뛰었네요.
15km  정도 km당 6분 정도로 천천히 뛰니 아주 
상쾌한 기분이 들고 참 좋더군요..
나름 시간 단축한다고 몸을 몰아붙일땐  고통이나 
조급한 마음만 기억나는대 
이 나이에 무슨 전문 선수할것도 아닌데 
왜 그랬나 싶네요 ㅋㅋ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하는게
최선인듯 합니다.

운동 쉬는것애 대해 너무 스트레스 받거나 
강박증을 안 갖도록 마인드 콘트롤 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모두들 관절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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