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에 무조건 퍼주는 예산도 삭감"
"국방예산·SOC 예산은 증액할 것"
자유한국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구 계수조정소위) 위원들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예산심사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곽대훈, 경대수, 김기선, 김도읍, 김광림, 김성원 의원. 2017.11.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이형진 기자 = 자유한국당 소속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이 14일 공무원 17만4000명 증원 예산 삭감 등 대대적인 삭감 투쟁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