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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08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라토스★
추천 : 2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12/20 22:23:11
한 5년전 이야깁니다...
겨울이였죠...
길가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먹고 있었슴다...
형제로 보이는 두명이 포장마차 안으로 들어 오더군요...
형으로 보이는 넘이...아줌마가 한눈판사이
오뎅을 한웅큼쥐고 냅다 뛰더군요..ㅡ_ㅡ;;
깜짝 놀랐슴다..
도둑넘 첨 봤거든요...-_-;;
순간 옆에 있던 동생으로 보이는넘.....
간장그릇 들고 형 따라가더군요......-_-;;
슬펐습니다.
-0-;;
이상해~~~~
전혀 식상하지가 않아
오댕국물 들이키구 입천장 디이는 그런 기분드럽구 시운한기분이야
추천받구 싶어 안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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