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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31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애오류★
추천 : 10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5/19 16:19:10
버스비 70원 이후로 영 큰건 못하시더니,
5.18 화환사건으로 큰웃음 주시네요.
유시민 후보에게 "천안함 사건이 북의 소행으로 밝혀지는 마당에 그걸 부정하고 있다.
저런 친북적 사고를 가진 자가 어떻게 경기도지사 후보의 자격이 있느냐"는 취지의 발언도 하셨더라구요.
근데 그 기사 댓글에 어떤분이 "저런놈은 정씨족보에서 파버려야 한다"고 강경하게 이야기하길래 뭔말인가 했더니..
"느그 아부지가 고생고생해서 모은돈으로 고향땅 한번 밞아볼거라고, 고향사람들 살려볼거라고 소때끌고 북한갔던거 잊었냐!! 느그아부지가 지하에서 니 하는 행동을 보면 땅을 치시겠다." 뭐 대충 이런이야기 였죠.
잃어버린 10년 북에 퍼주기 10년 하다가 천안함만 날아갔고 뽀글이만 배불려줬다는 집단의 수장.
그 자신의 대북관도 충분히 그러해 보입니다.
근데 사실상, 민간차원으로 정말 대규모로 북한을 지원하신것은 돌아가신 왕회장님 아닌가요?
또 정주영회장이 누군가를 건설사 사장자리에 앉힌것이 얼마나 후회될까 싶습니다. 회사 말아먹고, 금강산 관광 말아먹고 ㅋ 원수도 이런원수가 있을까요? ㅋ
근데 아들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권력에 눈이 멀어 집안말아먹은 놈이랑 잘해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나중에 어떤 반전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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