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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중국 드디어 돈이 폭발
게시물ID : humordata_996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란스씨
추천 : 5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09 19:42:06
폭발해 흩어진 동전… 수수께끼의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 중국 http://news.searchina.ne.jp/disp.cgi?y=2012&d=0207&f=national_0207_193.shtml 푸젠성 취안저우 진장시의 상점에서 2일 정오경, 3세 남자아이가 가지고 있던 1원 주화가 폭발해 흩어졌다. 아이는 손에 화상을 입었다. 중국에선 종종 동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다. 2일 사고는 3세 남자아이가 코인 투입식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놀려고 할 때 일어났다. 어머니를 따라간 상점의 입구에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탔다고 한다. 언제나처럼 모친에게 태워달라고 졸랐다. 아이는 자기가 직접 동전을 넣는 것에 익숙했다. 모친에 따르면, 2일에도 직접 동전을 들고 가게 입구로 가던 찰나 「빵」하며 큰 소리가 났다고 한다. 아이의 비명소리에 놀란 모친이 달려가 보니, 주위가 연기로 자욱했으며 아이에게 건넨 동전이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2007년엔 저장성 원저우시 융자현에서 6세 소년이 갖고 놀던 1원 주화가 폭발하는 사건이 있어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당초 「위조동전으로 내부에 불안정한 성분이 있었다」, 「동전에 폭발성 화학물질이 뭍어 있었다」, 「갖고 놀다 보니 정전기가 발생해서 그런 게 아닐지」 등 원인에 대해선 여러 가지 설이 있었지만, 사고가 난 동전의 조사나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을 해 본 결과 모든 가능성이 부정되었었다. 다시 사고 발생시 상황을 조사한 결과, 아이가 정차해 있던 전동 바이크 근처에서 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건전지의 삽입 부분이나 다른 부분에서 누전, 쇼트가 일어난 부분에 동전이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 났었다. 2008년에도 장시성에서 3세 아동이 갖고 있던 1원 동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도 전동 바이크 근처에서 놀고 있었기에, 2007년 사고와 마찬가지로 「쇼트」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았다고 한다. 이번 2일 사고에서도 가게 입구 근처에 전동 바이크가 정차되어 있었기에, 아이가 동전과 전동 바이크를 접촉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장난감 자동차와 사고의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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