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에서 탄소배출이 제로인 디젤을 만들었다고 함돠

식물과 똑같이 물과 이산화탄소로만 사용해서 만듬

스텝 1: 풍력발전 또는 태양열을 이용해서 전기를 만듬

스텝 2: 만들어진 전기로 물을 산소와 수소로 분해함 (electrolysis) - 액체물을 분해하는게 아니라 물을 800도까지 가열해서 수증기를 분해함 - 이게 액체상태에서 하는것보다 효율이 더 좋고 (energy efficient) 그리고 스텝1에서 에너지가 많이 만들어졌을때 생산량을 바로 맞출수도 있다고함 - 여기서 산소는 그냥 대기로 내보내고 수소만 스텝3에 쓰임

스텝 3: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걸러내서 스텝2에서 만들어진 수소와 같이 고기압, 고온의 환경에 놓으면: CO2+H2 -> H2O+CO - 물은 다시 스텝2에 쓰이고 만들어진 일산화탄소는: nCO+nH2 -> 액체연료 (일명 블루 크루드 blue crude)

스텝 4: 블루 크루드를 가공헤서 e-디젤로 판매하면 끝

에너지가 스텝1에서 만들어져서 엑체연료로 변신하기까지의 에너지효율성은 70%로 상당히 좋음

또 하나의 장점은 일반 화석 연료와 달리 황 (sulphur), 아로마향(?) (aromatic hydrocarbon) 이 안들어가고 연소속도 (combustion speed) 빨라서 발화성이 짱짱

아우디의 따르면 화석연료와 섞어쓰거나 혼자 써도 아무문제 없다고함

처음 공장에선 하루에 160리터밖에 못 만들었지만

대량생산 시작하면 (그린에너지 발전에 따라서) 가격이 리터당 1-1.5 유로까지 내려갈수 있다고

이 가격이면 화석연료랑 경쟁해도 괜찮다고...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