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바일이네요... 생각해보면 노통때도 인터넷이란걸 누리던시절이지만... 그때는 컴퓨터를 들고다닐수도 없고 인터넷선을 질질 끌고다닐수도 없어서 여론조성해봐야 집이나 회사에서 컴으로 하는 여론이 다였죠 제한된시간과 공간안에서 여론이 조성됐는데... 지금의 상황은 시간과 공간이 없어졌죠 근무시간중에 회사에서 똥싸다가 여론조성할수도있고 출퇴근시간에 버스안에서 지하철안에서 할수도 잠자기전에 갑자기생각난 생각을 불키고 컴터부팅하고 의자에 앉아서 써야하는 생각을 그냥 그대로 누워서 머리맡에있는 손바닥만한 전화기 버튼하나 눌러서 바로 쓸수있고 공유할수있다...라는점..이거 굉장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