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생 처음 프로야구 올스타전 직관했는데요.
프라이데이라 관중이 많지 않더라구요.
응원도 항상 하던게 아니어서 어색하고. 호응도 적고...
퓨처스 드림팀 응원단장님 많이 힘들어 하시고..
내일은 과연 어떤 응원단에서 진행할지
예상했던 응원 분위기가 아니어서 많이 아쉬웠어요.
다 끝나고 야구장 밖에서 이용규선수와 이용규아들님
그리고 이용규부인님 봤네요.
오늘 올스타전 응원하던중에 타구로 날라온
올스타 야구공도 줍고 이용규선수 가족들도 보고
정말 최고의 날이었습니다..ㅎ
내일도 3루 응원단 바로앞 두번째 줄에서 응원할텐데
어떤 재미난 일들이 있을지 기대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