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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18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초야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28 0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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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데 술취했으니 정중아닌정중으로 쓰겠습니다.
맞춤법지적하지 말아주세요 못 맞추니깐..
제나이 27 최씨에 외동 외로움많이티고 애교가믾습니다 오늘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뭐가이리 슬픈지 미치겠네요
설명)
여친생일이여서 생파하기로함
근데 여친이생각하기에 이쁜 여동생동참
1년전 생일에도 동참했을때 여친왈
"내 동생 이쁘지 ?"
하나부터열까지 직설적인저는 아니 ? 키작은거 싫고 애기처럼 생긴사람싫다고 말함
근데 오늘 술 마시다가 제가먼저 "유치원생이말하는것같아" 라고 말함(이게 방아쇠였음)
집에도착해서 폭풍뭐라함 서로 술 좀 마셔서 서로 할말만함 절대 상대방의견안들어줌
화나서 서로 오갈말아닌불난말만 하게됨
그러다가 헤어졌는데(이글을왜난오유에올리는건지..)
오유생각이남 그냥 빡치고 여자 남자 의견차이 너무심하게느낌 술취하니깐 +함
아 몰라 그냥 들어주기만 해주세요
오유에 아군이많을테니..
근데
근데..
내 편은 많은데 오늘에나는 너무 맘이아파서
아무것도 하기싫다
남자 와 여자 가 달라서 오늘의 너와내가됐다고 얘기했는데 그래서 더 사랑하는 내가 됀다했는데
그게 달라서 이렇게 양날검이될줄은 몰랐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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