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데 술취했으니 정중아닌정중으로 쓰겠습니다. 맞춤법지적하지 말아주세요 못 맞추니깐.. 제나이 27 최씨에 외동 외로움많이티고 애교가믾습니다 오늘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뭐가이리 슬픈지 미치겠네요 설명) 여친생일이여서 생파하기로함 근데 여친이생각하기에 이쁜 여동생동참 1년전 생일에도 동참했을때 여친왈 "내 동생 이쁘지 ?" 하나부터열까지 직설적인저는 아니 ? 키작은거 싫고 애기처럼 생긴사람싫다고 말함 근데 오늘 술 마시다가 제가먼저 "유치원생이말하는것같아" 라고 말함(이게 방아쇠였음) 집에도착해서 폭풍뭐라함 서로 술 좀 마셔서 서로 할말만함 절대 상대방의견안들어줌 화나서 서로 오갈말아닌불난말만 하게됨 그러다가 헤어졌는데(이글을왜난오유에올리는건지..) 오유생각이남 그냥 빡치고 여자 남자 의견차이 너무심하게느낌 술취하니깐 +함 아 몰라 그냥 들어주기만 해주세요 오유에 아군이많을테니.. 근데 근데.. 내 편은 많은데 오늘에나는 너무 맘이아파서 아무것도 하기싫다 남자 와 여자 가 달라서 오늘의 너와내가됐다고 얘기했는데 그래서 더 사랑하는 내가 됀다했는데 그게 달라서 이렇게 양날검이될줄은 몰랐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