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수능시험장은 지진으로 파괴된 곳도 있다는데 그런 데서 치루는 수험생은 어쩌라구요?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도 어쩔 수 없는 겁니다.

 

헌데 언론에서 나불대는 말뽄새 보니깐...

 

연기한 거 가지고 수능 일정 혼란 초래했다는 식으로 떠벌리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러니 기레기 소리가 안 나올 수가 없네요.

 

급작스럽게 일정을 변경했다 하지만... 아니 그럼 오늘 지진피해가 발생했는데 어쩌라구요? 허 참...

 

이런 게 언론의 기계적 중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게 vs로 대등하게 논할 수 있는 사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