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건 친목에 관해서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친목종자라고 몰아버린다던가.

자게 자체를 무슨 친목의 소굴인것처럼 말한다던가

친목의 여지가 항상 있다! 이런식으로 말한다던가 사실 친목이란건 어느 게시판에서나 일어날수 있는건데 말이죠.

자게라고 특별한가요? 그냥 어떤 특정 주제 없이 뻘글이나 써재끼니까 그런거죠

단순한 닉언급이라던지, 누가봐도 친목의 의도가 있는것이 아닌 글에도 비공감을 주거나 뭐 주의를 바라는 댓글을 단다던가 식으로 사람들은 단속하고

조금이라도 친목이다 싶으면 여지없이 저격이나 신고를 한다던가

이 과도한 처사가 과연 옳으냐 이거죠.

또 오유 특성상 한번 기울기 시작하면 그쪽으로 분위기가 기울어서 자리잡는건 일도 아니니까

저는 걱정이 됩니다.

이 강압적이고 지나치게 빡빡하다..!

광장에선 누구와도 말을 섞고,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건데 

너무 맹목적으로 친목을 경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부턴간 단순히 닉을 언급하는것만으로도 사람을 잡아먹듯이 하더니 결국 이렇게 까지 오네요.

단순히 친목금지! 라는 이 단순한 공지를 가지고, 멋대로 해석하고 적용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횡설수설입니다. 막 써재끼는 글이라 그냥 읽고 이 사람은 이렇게 느끼는구나 만 해주시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