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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씨 또 사고쳤네요;;
게시물ID : star_99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magery
추천 : 13
조회수 : 15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0/09 15:26:05

 

 

[뉴스엔 김미겸 기자]

송혜교와 서경덕이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10월9일 자신의 트위터에 "송혜교-서경덕, 오늘 한글날을 맞아 또 사고 하나 쳤습니다! 해외에 있는 한국 전시관에 관한 한글앱 서비스를 시작해요. 안드로이드용 폰에서 '두루두루'로 검색하여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아이폰 기종은 다음주에 오픈!"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경덕은 "늘 뒤에서 정말 티내지 않고 묵묵히 우리 한국어 서비스 제공에 큰 기여를 하는 울 혜교양께 큰 박수를 보내줬음 합니다. 뉴욕 현대 미술관에 이어 11월에는 또다른 세계적 미술관에 또 한 건할 예정입니다. 늘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서경덕과 송혜교는 함께 해외 한국 전시관 이용 편의를 위한 무료 한글 앱 서비스인 '두루두루'를 오픈했다.

서경덕은 지난 8월31일에도 트위터를 통해 "송혜교 씨와 함께 지원한 한국어안내서! 뉴욕현대미술관에서 잘 지원되고 있네요. 아무튼 늘 티내지 않는 (송)혜교 씨랑 11월에 또 다른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깜짝쇼를 준비 중입니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송혜교 서경덕, 뉴스엔DB)

김미겸 miky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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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예전부터 꾸준히 한국 문화와 한국어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셨더라구요

 

진정한 여신.. :-)

 

 

‘독도횡단’ 서경덕교수 “송혜교, 광복절 숨은 영웅” 극찬

 

[뉴스엔 김미겸 기자]

 

 

서경덕이 송혜교를 영웅이라 극찬했다.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8월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광복절 또 한명의 숨은 영웅이 있습니다. 상해임시정부에 이어 중경임시정부에 한국어 안내서를 또 후원한 바로 송혜교씨! 우리의 역사와 문화는 우리가 지켜나가야 합니다"는 멘션을 게재했다.

배우 송혜교가 한국어 안내서를 후원하며 훈훈한 애국심을 보여준 것. 이에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도 멘션을 RT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김장훈, 송일국, 밴드 피아, 한국체대 수영부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독도횡단팀은 8월13일 오전 울진 죽변항에서 출발해 15일 오전 7시 30분 경 완주에 성공했다. 울진에서 독도까지 직선구간 220km를 두 명이 릴레이로 수영했으며 48시간 30이 소요됐다. (사진=뉴스엔DB)

김미겸 mikyeum@

 

 

 

 

 

송혜교, 뉴욕 매트로폴리탄 박물관, 뉴욕현대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 제공

(뉴욕=연합뉴스) 주종국 특파원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영화배우 송혜교씨가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새로운 한국어 안내서를 공급했다. 사진은 이 미술관에 새로 비치된 한국어 안내서. 서 교수는 9일(현지시각) "한국어 안내서를 올해 1월 초부터 새로운 디자인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새 안내서를 만드는데 한류스타 송혜교 씨가 전액 후원을 했다"고 전했다. 2012.1.10

 

 

 

 

송혜교, 임시정부청사에 韓안내서…"전액후원, 독립역사 알린다"
[Dispatch=김수지기자] "독립운동 의미, 알리고 싶었다"

배우 송혜교가 13일부터 중국 '상해임시정부청사'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한다. 지난 1월 '뉴욕현대미술관' 한국어 서비스에 이어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또 한 번 뜻을 모은 것. 한국어 브로셔 제작비용은 송혜교가 전액 후원했다.

4월 13일은 상해임시정부청사 설립일이다. 송혜교 측은 "상해임시정부는 독립운동의 상징적인 곳이다. 하지만 한국어 안내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접했다"며 "독립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글 브로셔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어 안내서는 임시정부청사를 포함, 윤봉길 기념관, 김구 선생 피난처 전시실에 각각 1만부씩 총 3만부가 제공된다. 여기에는 독립운동사 연표, 상해임시정부청사, 윤봉길 의거현장, 가흥 임시정부 요인숙소 및 김구 선생 피난처 등의 자료가 상세히 적혀있다.

 

 

<가흥의 김구선생 피난처에 배포된 한글브로셔>


<상해임시정부청사에 제공된 한글 안내서>


<윤봉길 의사현장 기념관에 놓인 한글 안내서>

서경덕 교수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가 제대로 보존되어 있지 않다. 정확한 안내서 조차 없어 항일운동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없다"면서 "한국 근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다. 이곳을 찾는 모두가 독립운동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올바른 의미를 알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안내서에는 한국어 뿐 아니라 중국어도 포함시켰다. 중국인들 역시 항일운동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에서였다.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 씨는 중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인의 관심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송혜교는 앞으로도 한국어 안내서를 위한 후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 세계 유명 박물관 및 미술관에 한국어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접촉 중이다. 또 상해임시정부처럼 해외에 있는 한국의 유적지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서경덕 “송혜교 스타 티 내지 않는 진정한 스타”

[뉴스엔 허설희 기자]

서경덕 교수가 송혜교를 극찬했다.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겸임교수는 최근 JTBC '신예리 강찬호의 직격토크' 녹화에서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송혜교에 대해 평했다.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현대미술관 등에 한글안내서를 비치할 때 전액을 후원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며 "송혜교는 스타 티를 내지 않는 진정한 스타다"고 밝혔다.

 

 

 

송혜교, 얼굴 가리고 몰래 '봉사활동' 포착

 

배우 송혜교가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선행을 베푼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천안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편한 작업복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꾸미지 않은 소박한 모습으로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깊게 눌러쓴 모자와 마스크로 인해 비록 송혜교의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유기견과 교감을 나누고 보호센터 직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유기견을 돌보는 모습에서 송혜교의 따뜻한 마음씨가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지난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당시 송혜교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기름띠 제거 작업을 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평상시에도 봉사와 선행활동에 앞장서는 송혜교의 얼굴만큼이나 예쁜 마음씨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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