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감량중이구요... 앞으로 4키로 정도 빼면 소원이 없겠네요.
현재는 10kg정도 감량되었구요.
두달 정도 진행했는데 사실 빠지는건 크게 걱정하는건 아닙니다.
운동도 운동량이 많진 않아도 꾸준히는 하고 있고
식이조절도 생각보다 많이 힘들진 않거든요. 넘 배고플땐 토마토 조금씩 먹고....
근데 이렇게 먹는걸 평생할순 없잖아요? ㅠ
사실 두달간 치맥이 너무 하고 싶어 죽어 버릴것 같아요. 엄청난 치맥쟁이였는데 너무 오래 못먹었떠니
요새는 집에서 치킨 배달해놓고 맥주 벌컥벌컥 들이키는 꿈을 꿉니다.
앞으로 -4키로 뺄때까진 유지 할수 있을것 같은데
그 뒤론 자신이 없네요.
사실 몇년전에도 -15키로 정도 뺏던적 있는데 6개월도 유지 못한것 같아요.
먹으면 바로 몸에서 반응이 오네요.
이제 앞으로 몸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이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계속 이렇게 조절하지 않으면 뚱뚱이로 살아야 하는 건지
체중을 줄이는 방법은 여기저기서 많이 본것 같은데 현상태 유지에 대한건
제가 까막눈인건지 찾아봐도 잘 보이지가 않네요. -사실은 현실을 부정하고 있는 걸까요? ㅠ
감량후에 유지까지 성공하신... 혹은 유지중이신 분들 노하우 좀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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