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받은것 있나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두번쯤은 지하철이나 시내에서 
소리지르며 믿으라하는 소리를 들었을테죠.. 
가끔 전도라하며 찾아오는 사람들은 기독교인은 별로없어요.. 대게 와불을 공부하거나
여호와의 증인정도죠.. 기독교는 거의 포화상태이기에 전도를 한다기보다 친척이나
아는 사람을 믿어보라하는거죠.. 내가 아는사람 내친척이 전도를해봤자 뭐 바짓가랑이를
잡습니까? 강제로 끌고갑니까.. 이건 대다수의 얘깁니다.. 현실이구요

시내에서 믿으라고 고함지르는 사람들.. 그사람들한테 누구도 시킨적이있습니다
지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죠.. 그소리가 시끄럽다.. 그럼 가서 말하세요 시끄러우니
조용하라고.. 그럼 난리날겁니다. 하나님이 어저고 악마가 어쩌고 그람 개가짖나하고
모른척하세요.. 고건 개인적특성이지 교회에서 시킨일이 아닙니다

전도 또한 마찬가지죠.. 여러분이 오늘하루 만나는 백명중에 30명은 기독교인이에요
그 30명중에 기독교인이기에 욕먹을만한 사람이 몇이나 있어요?
결국 개인적특성일뿐이죠 .. 

목사가 횡령한다로 욕하는분들.. 목사 욕해요 무슨 신도들은 바본가요?
우리도 욕해요 저씨붹늠이 지가 돈가로채서 차사고 집사고 여자만났단다
그것도 개인적인 특성이지 목사라서 돈을 횡령한게 아니에요

기독교의 교리에대해 욕하는 사람들.. 이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그냥 글일뿐이에요
안믿으면 그만인.. 고걸가지고 교리가 이상하다니.. 유일신만을 믿는다는게 이상한
교립니까? 날 믿어라 그라믄 천국간다.. 이얼마나 단순명쾌한 교립니까
안믿으면 흥 개소리하고 넘어가면 그만이에요

오유에서 편협된지식습득으로인해 기독교란 자체만봐도
치를떠는 이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어차피 여기서 글쓴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살아가면서 만날 사람들중 30%가 기독굔데 무신..

오늘 아침 산동네 목사님이 찾아와
평생모은돈으로 고아원을 짓고자하는걸 듣고
왠지 울컥해서 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