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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무, 이번엔 커피숍 불공정 영업 논란
게시물ID : humorbest_996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23
조회수 : 7535회
댓글수 : 3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02 18:09: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1/02 16:36:0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44&aid=0000293578
 
 
 
조현아
-땅콩을 봉지째 가져와?! 비행기돌려!!!!
 
검찰
-너 구속
 
조현아
-?!?!
 
조현민
-언니.. 크흑 ㅠ.ㅠ
-복수할거야!!!!!
 
 
로 유명한 조현민 전무가
 
이번엔 다른 불공정 영업행위로 논란이 일음
 
 
인천항만공사
-조 전무는 자신의 프랜차이즈 커피숍 매출을 높이기 위해 불공정한 짓을 했습니다.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정석기업 소유 빌딩에 입점한 기브유 커피숍에 지난해 11월 외부인에게 커피를 팔지 말라고 강요한 것입니다!
 
*기브유란?
-인천항만공사와 사회적 조합 오아시아가 협약한 카페.
-수익금 전액이 다문화 가정 및 이주여성 일자리 지원을 위해 쓰임.
(아메리카노가 1000원 밖에 안할 정도로 싸다)
 
 
정석기업의 요청으로 기브유는 [출입증 없어요? 안팔아요] 로 방침을 변경했으며,
이 커피숍의 싼 커피를 사랑하던 주변 사람들은 불만과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고 함.
 
특히 인하대 병원의 의사와 인턴들이 사랑했으나, 인하대 병원에는 조 전무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숍이 있어
기브유가 들어온 이후 커피숍 매출이 줄자 수를 쓴게 아닌가 하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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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되어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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