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더들의 논리가 과거에 있었던 일을 꺼내서 갑자기 이잡듯 잡는게 잘못됐다 그게 안됐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물론 그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 이미 지난 일을 굳이 들춰내서 이러는건 매장하려는 마녀사냥의 방식이긴 하니까요.

 

너무 엄격한 잣대이기도 하구요.

 

 

근데 그 발언의 수위가 그런 식으로 이해 되기엔 진심으로 너무 쎄지 않나요?

 

이게 이 사람들이 연예인이 되고나서 이런 얘기를 할수 있었다는게 소름 돋을 정도로 발언의 수위는

 

예전에 김구라의 시사대담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정상적인 사람으로써 할 얘기가 아니었어요.

 

하물며 이런 마인드인 사람이 공인으로써 계속 잘되고 대중의 옹호로 돈을 벌면,

 

"그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지" 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는거 아닌가요? 말이 심해도 너무 심했어요

 

 

김구라도 과거의 발언을 심지어 2002년꺼를 끄집어내져서 잡혔지만

 

그 누구도 김구라를 옹호하거나 안쓰럽게 여기지 않았죠.

 

그건 이유가 딱 하나에요. 과거든 뭐든 너무 심한 말을 내뱉었기 때문이에요.

 

근데 도대체 장동민은 왜 쉴드를 쳐주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