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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md
추천 : 10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0/12/08 01:22:57
말 그대로 입니다.
오래만난 여친있는데 잠시 만난 동생하테 마음이 갔던,
이제 정리를 해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슴이 살짝 아리는, 욕쳐먹어도 싼 그냥 병신입니다.
욕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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