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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ungmo_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soamyl
추천 : 13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12/21 02:37:22
많은 분께서 도움을 주셔서 어린 천사가 모여 사는 집에 선물을 보내게 됐어요. 그래서 드디어 2005년 12월 24일에 전해 주러 갈 생각이에요.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무거운 선물을 들고 가기에 두 손은 부족하더라고요. 휴, 도움이 필요해요. 혹시라도 손을 더할 사람이 없을까요? 누구라도 괜찮아요. 거들어 주는 분께 essenti가 따로 사례해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린 천사의 미소를 보는 행운이 있으니까 생각해 보시고……. 더불어 작가의 예술에 가까운 얼굴도 감상하고……. (작가의 얼굴은 Edvard Munch의 'Der Schrei'를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어쨌든, 생각이 있다면 과자를 두 개 사서 대구보건대학 근처에 오셔야 해요. 두 개가 넘으면 혼나요! 세 개부터 쫓아내니까 두 개만 들고 오셔야 해요. 많이 오실 수록 좋아요. 음, 안 오셔도 열심히 할게요. 자세한 장소나 시간은 이따가 올릴게요. 변경 : 2005년 12월 23일 오후 4시 대구보건대학 정문에서 016-9355-6788로 전화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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