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의 원래 모습입니다.
지인분께서 새 옷을 사셨다길래 뺏어서 빌려서 입어 보았습니다. 크레시다는 참 이쁘군요.
그리고 라이딩수트도 입어 봤습니다. 참고로 이 옷은 남여 공용입니다.
어..음..시선이 계속 한곳으로 가는데 착각인가요?
엉덩이
오오...오..
시선을 뗄수 없는 뒷태!
이렇게 의자에 앉으면 조심스럽게 가리기까지 합니다.
17살 남캐는 라이딩수트를 꼭 입혀야 합니다! 이렇게 잘 어울리는데ㅠㅠㅠ
옷은 스샷만 찍고 다시 돌려 드렸지만 왠지 나중에 사게 될꺼 같습니다. 뭔가 로맨틱 게이수트 고딕 수트는 좀 귀여운 느낌인데 이건 좀 더 뭐라고 해야할까..노골스러움? 처음 입혔을땐 으악 내눈! 이랬는데 계속 보다 보니까 이쁘네요ㅎㅅㅎ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하지..
다들 즐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