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금 잘 살고있는 멍뭉씨 똘이와 무지개다리 건넌 바비킴을 닮았던 샴냥이 아리예요^^*
아리.... 보고싶당....
미쿡에 사는 사촌언니의 냥이 죠지예요...
이름땜에 엄마랑 식당서 대화하다 창피먹었어요..ㅜㅜ
엄마; 그래, 걔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이 뭐라고?
나; 응~^^ 걘 죠지야!!
엄마; 뭐.....??? 뭐?!?!
나; 응~ 죠지라고~^^(해맑)
하아.... 옆에서 점심드시던 남자분의 표정을 엄마는 잊으실 수 없다내요.....
전 한참뒤에 이해함...(바보다...ㅜㅜ)
다음은 남이섬서 청설모, 리움미술관서 공작새 밀착취잽니다~~^^*
돌아댕김서 많이도 찍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