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이라고 해서 19금 같은데..
운동할 부위가 맨살로 보이게끔
해놓고 운동하는게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운동 시작하고 10개월 동안
반팔+9부 운동복만 입고 운동했어요.
초기에는 버핏이랑 어깨운동+등운동을
PT쌤이 무지 시켰었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는게
살 빠지고 복근 정도 생기는거잖아요.

근데 잘 보이지도 않는 등이나 어깨 그리고
체력 올리는 버핏 운동만 시켜서 약간 불만이었는데
생전 처음으로 나시 입고 가니까 사람들이 막 쳐다보더라구요
글써 ㅋㅋㅋㅋ 저는 내 겨드랑이 땜에 그런가 ㅋㅋㅋ 
생각했는데 등이랑 어깨에 근육이 생겨있어서 깜놀했어요.
저 뿐만 아니라 운동 시킨 PT샘도 놀라신듯 했답니다

그리고 스스로 운동할때도 도움 마니 되는 것 같아요 ^^
올해도 오유인들 모두 득근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