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광주 보소 ㄷ ㄷ ㄷ

시대의 파도를 넘고있네요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듯 자연스럽게 판세가 바뀌고 있죠
60대 이하 자바국 몰살 될겁니다
지선이후 총선과 대선 이한번의 파도만더 넘는다면 희망이 있습니다.
저들의 몰락을 볼수 있을지도...

60대 서울경기 뭐냐?

60대는 전국이 문제네 ㅠ

헐

미래를 보세요..
5년후에는 노친네들... 닥치고 투표하는 분들은 더이상 투표 결정권을 쥘수 없습니다.
40대 후반 50대 초반 분들은 이미 자신을 위해 선택적 투표를 하시는 분들로 채워지고 있어요

5년후면 노친네들 숫자는 더 줄거고요...
당장 몇달후 내년부터는 세월호 세대들 부터 20살이 됩니다... 정치에 민감한 세대죠.. 당장 투표권은 없지만...

한마디로 닥치고 한나라당 하는 분들은 더더더더 줄고 제대로 투표하는 사람들이 늘어 난다는 거죠..

이번 지방단체장 선거  이후 선거는 자바국당 은 모두다 궤멸 할거란걸 뜻합니다

40 대 대구를 보니 대구도 머지 않았네요.. ㅎㅎ

대구의 사십대는 문재인아였군요.
그 사십대가 결국은 주류인데 대구는 이제 주류가 민주당. 희망을 봅니다.

시간은 젊은이 편이니 10년뒤에는 도저히 자한당에서 선거에 승리하는 일은 없게 만들 수 있을것 같네요.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

저는 본가가 충북에 있는 엄청 작은 동네인데 저희집 주소에 등록되어 있는 네 명 중 3명이 문프 찍었거든요. 60대 엄마. 저 30대. 동생 20대. 나머지 한 명 아빠는 누구든 문프는 아니구요 ㅡㅡ 우리집만 보면 75%가 문프죠. 근데 동네 전체로 결과 나온거 나중에 찾아보니 무려 안철수에게도 져서 3위 ㅡㅡ 노인 인구가 많아서 1위일꺼라고 생각은 안 했지만 안철수한테까지 밀릴 줄은 몰랐네요. (다행히 시 전체로는 문프가 1위 했습니다.) 지도 보니 그 때의 충격이 떠오르네요. 나중에 엄마한테도 알려줬는데 엄마도 엄청 놀라더라구요. 동네가 그 정도냐고 ㅡㅡ

대구시민들은 1960년 2월 28일을 기억하기를...그 아버지와 할아버지 세대가 이루었던 이승만 독재정부를 무너뜨렸던 시대를..

결국 핵심은 지역갈등이 아닌 세대갈들이었던건가요...

결국 국민이 깨우쳐서 정권 교체한게 아니라 어린 세대가 나이먹어 선거권을 가졌을 뿐 이네요

국정농단 사태 직후에도 20년전 투표였으면 적폐일당이 다시 정권을 잡았을꺼라는 현실

대한민국 60대 이상은 희망이 없다고 보면 됨.... 나라 망하게 만드는 인간들

30년 전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세대가 50대 중반까지 올라왔어요!!

우리 아버지는 80대
광주 사는 아들은 안철수 찍으라 했지만
우리 아버지 꿋꿋하게 문재인 찍으심!

문재인 찍었어야
시골 사람은 다 문재인이여~

저는 오빠보다 아버지 지혜가 더 낫다며
아버지 자랑 한동안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