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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적폐는 어디에,어떻게 숨어지냈었을까?
게시물ID : sisa_997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루의달
추천 : 3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19 00:59:29
언론 적폐의 단편을 보고 싶다면 이 동영상을 보시면 좋습니다.
 
 
 
그동안은 KBS나 MBC처럼 정치권력의 개입에 의해 살기위한 왜곡이 주를 이루고 있었다 생각합니다.
거대한 세력으로부터 하달되는 명령체계에 의해 행동할 뿐, 기자 개인은 소극적이라 생각해왔습니다.
적극적으로 언론부패에 개입하는 개인들은 얼마 되지 않고, 그들은 대개 거대 언론에 기생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인터넷 언론과 같은 경우는 주 고객층인 젊은층들의 감시를 받아 개인의 적극적 부패 동조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언론 개혁은 위에서부터 변화하면 아래는 자연스럽게 동조될 것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뉴스타파 영상은 그 편견을 확 뒤집혀 졌습니다.
기자 개인은 적극적 부패활동을 하엿습니다. 쿠키 뉴스라는 다소 작은 언론에서부터 시작했고, 이런 사례는 언론에서 비추지 않는 이상 일반 시민들은 모를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인터넷 뉴스에서조차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알 수 없고, 스스로가 밝히지 않는 이상 지들끼리 다 쉬쉬하며 다 해먹고, 막각한 권력을 그들(적폐언론)이 독점해와다는 사실에 분개합니다. 호시탐탐 사욕을 기레기는 사람은 바이러스처럼 자신의 본성을 숨기다 기회가 되면 활개를 치며 단물을 빨아들였을 것입니다.
 
너무도 화가 나는 것은 이들을 처벌하기엔 아직 할일이 너무도 많다는 것입니다.
거대한 적폐세력을 겨우 청산하고 난 이후에는 많은 시간이 흘러간다면 그 때 기생충같은 기레기들을 온전히 처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증거를 찾기 힘들 뿐더라 반성하는척 연기하면서 선처를 호소한다면 그 많은 기레기들을 한꺼번에 해고할 수 없는 현실적 문제상 눈감고 넘어가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과거 친일청산처럼 말이죠 ㅠ.,.
개탄스럽습니다. 
언론의 사명을 가진 분들의 눈부신 활약에만 심취해, 진정 기레기를 보지 못했던 나날이 화가납니다.
속은것 같아 분하고, 그놈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내릴 수 없어 속이 뒤집어집니다.
 
기록의 시대에, 저 기레기와 비슷한 세력들 모두를 찾아내 샅샅이 엄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타파 동영상 내용을 여기저기 퍼트려 공론화 해 주세요.
 
 
 
출처 뉴스타파(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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