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완전 엉망진창이 되버렸어요...
너무... 우울했네염...
담주가 마감인데...
퇴근도 못하고 걍 500짜리 맥주 두개랑 땅콩 사와서 막 들이켰습니다.
먹고나서 또 후회 ㅋㅋㅋㅋㅋ
뭐 이 정도면 운동 시작전에는 식사 시작전에 마시는 수준이였으니까...
내일 또 열심히 뛰면 되겠죠 머... ㅠ
안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에라이 이미 먹은거 머... 걍 일찍가서 자고 내일 새벽부터 뛰어야겠녜요....ㅠ
다들 힘내세요..
몸짱은 바라지도 않고 몸보통 되고 싶은데 무지 힘드네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