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가 어떻다라는 이야기나 성경이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보다는 현실적인 삶에서의 기독교인들이 하는 잘못된 행태들 그리고 그 잘못된 행태들을 정당화 하고 같은 기독교인들이 하는 잘못들에 대해 침묵하는 그런 행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같은 주제에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욕한다시지만 같은 주제의 잘못을 하고 회개하시고 또 같은 주제의 비슷비슷한 내용의 잘못을 또하시고 그러니 욕을 하는거죠. 과거의 잘못보다는 실시간 적인 잘못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제가 오유서 이야기 하고 지켜보면

1. 믿어 봤느냐.
2. 성경을 어찌 믿음 없이 해석한다 하느냐.
3. 잘못하는 이들은 일부다.
4. 자기들에 대해 뭐라고 하는 사람든 다 안티다.
5. 왜 욕하냐 그러므로 나도 욕한다.
6. 싸잡아 욕을 한다.

등 하는데

1. 믿어 봤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 내부의 잘못을 고치자고 이야기 하는 것이고
2. 믿음이 없는 이들이 이해 못하는 성경이라면 그런 부분은 지극히 객관적이지 못한것이고 그런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것은 믿는 사람들끼리의 해석 방식도 다 다르다는 겁니다. 즉 지금 기독교를 믿으시는 분들도 또한 서로가 아는 신앙에의 정도가 다르다는 거죠. 남들이 뭐라 하는 것에 신경쓰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신앙에 좀더 충실하도록 하는 것이 더 바람직 하지 않겠습니까??
3. 일부의 잘못이지만 그들은 또 회개하고 또 잘못하고 또 회개하고 또 잘못하고... -_- 그리고 기독교의 잘못을 이야기 하는 쪽은 오히려 일부 안티일뿐입니다. 많은 비 기독교인들은 분명 기독교인들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그저 내버려 둘 분이죠. 실제로 여기서 안티들이 이야기 하는 부분들에 대해 기독교인들이 반발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안티들의 글들이 찬성쪽이 많은 이유이겠지요. 행여 안티들이 더 극성이라고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지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베스트 가는 글들의 찬성 반대를 보시면 일반인들의 의견에 가깝지 않나가 제생각입니다.
4. 전 안티가 아니라 기독교에 잘못을 고치자는 쪽입니다. 또한 그러신 분들 특히나 그전에 여기 종교글이 올라오면 기독교인을 옹호하기 위해가 아니라 종교라는 주제가 올라오는 이유로 반대를 하시던 분들도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여기 주제의 대부분이 종교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안티쪽이 찬성을 많이 받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5. 남이 잘못한다 하여 자기가 잘못하는 것을 정당화 할수는 없는것입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가 아니라 둘다 잘못을 하는 겁니다.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고 이야기를 해도 종교인으로써 자기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욕하는 무리들은 종교인도 아니면서 종교인 인척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왜 기독교인들은 종교인인척 하는 사람들을 자기 범주에 넣어 생각을 하죠?? 왜 기독교인들은 잘못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면서 같은 종교인이라고 생각을 계속하죠??
6. 싸잡아 욕을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추상화 일반화 시켜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점을 객관화 해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자꾸자꾸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실시간적인 잘못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조만간 또 단군상이 부서지려나요?? 왜 그런 극렬 분자 목사들을 이단이라 쫒아내지 않지요?? 그 일부로 인해 아직 자기 중심이 서지 않은 많은 학생들이 그를 진리라 좆지 않습니까?? 누가 머라고 해도 단군상을 부수는건 잘못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