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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반스푼 짜장라면 후기
게시물ID : cook_148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GL
추천 : 4
조회수 : 31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9 23:09:16
사진이 없는 점은 죄송합니다.ㅜㅜ

워낙 먹는거 찍어놓고 먹는 스탈은 아니라서..

베스트에 백종원 짜장라면이 있길래,만들어 먹어봤는데...

고추장 반스푼을 넣는 이유가 있긴 있더라구요.

원래 짜장은 면발에 짜장소스가 잘 버무려져 있는데 짜장라면은 대체적으로 분말스프를 비비는 이상 그게 잘 안되기 마련인데,

확실히, 고추장을 넣으면 잘 비벼진다고 해야하나, 면발에 소스가 잘 묻어나는게 있긴 해요.

사실 예전부터 자장라면에 고춧가루 뿌려먹었었기 때문에(짜장라면 살짝 느끼하니까) 그 맛인거 같긴한데, 거기에 걸쭉함이 있다고 해야하나...

맛으로서 엄청 심하게 맛있다는 아니지만 확실히 업글은 되는거 같네여.

아 글구 여담으로 백종원 샌드위치도 해봤는데, 단무지나 무 피클이 없어서 쌈무를 사서 대신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참치마요+ 크래미를 바르고 그 위에 쌈무를 까는 형태인데, 그럭저럭 괜찮더라구요

거기에 냉동삽겹이랑 상추랑 해서 그것도 샌드위치 식으로 먹어봣는데, 해보니까 삼겹살을 넓게 썰어선 맛이 잘 안나서

잘게 썰어서 상추 깔고 올리고 케찹, 마스타드 뿌려서 먹으니, 스낵랩이나 케밥느낌 나서 괜찮더군요

거기에 그거 두개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제가 양이 많아도....

어쨋든 제가 마리텔을 보진 않지만 오유에서 유툽으로 몇개 봐서 해봤더니 의미가 있더라구요! 혹여 자취하시는분들은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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