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꼭지쯤 농가 하나 비춰주고 라면으로 근근히 삶을 이어가고 있다. (마음 아픕니다. 어서 빨리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이 꼭지로 4분정도 나왔고 스튜디오에 있는 앵커
"정부는 응급복구율 87.2%라고 주장하는데 현실은 이에 못 미치는것 같다"
아니 ㅆㅂ 농가 한꼭지 보여주고...
정부 주장과 현실이 왜 다른지 이유나 좀 알고 수긍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02-398-8000 연결5번 사회부
"정부에서 응급복구율 87.2%라는데 정부의 말이 다 맞냐 안맞냐를 확인하는것은 언론이 할일이다. 농가 2꼭지 엮어서 보여주고 현실에 미치지 못하다는 근거는 무엇이냐? 최소한 도로,가스,전기,설비등의 주요한 복구작업등도 비춰주고 농가의 복구되지 못한 것과 비교하여 보도를 해야지 앵커라는 작자는 왜 미치지 못하는것 같은지 정확히 설명을 하지도 않고 스튜디오에 앉아 뭘 안다고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전부의 것인냥 보도 하는지 모르겠다!"
사회부기자"그래서 뭐가 문제라는거죠?"
하~~
다시 설명..
"보도부에 전달하겠다."
적폐의 시작도 언론이고 끝도 언론입니다
-딴지일보 펌
방통위 민언련 신고도 있습니다.
스브스도 세월호에는 일절없던 박애정신이 갑자기 샘솟아 감정에 호소하길래 짜증났는데.
일본비교하며 사생활보장안된다느니 바닥이 춥다느니..
그런데
이미 청와대에서 칸막이와 온열매트 준비에 책만 보면 고3이냐며 인터뷰하자는 기레기떼들 사생활침해이유로 꺼져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