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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설겆이 하다 빡쳐서 YTN 전화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997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주영원히
추천 : 61
조회수 : 313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11/19 18:14:48
뉴스 시작부터 메인 8~10꼭지정도 포항상황 나옴.
 
이중고- 추위 - 질병 - 심리적불안 -정부의 LH500여가구 지원=부족하다
 
여기까지는 참았습니다. 지진피해가 위중한 상황인것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솔직한 심정은 (지극히 주관적인)
 
세월호 부모님들 진도체육관때 JTBC빼고 유가족들 걱정하는 내용 1도 없었습니다.
 
봄,여름을지나 겨울에 넘어갈때즈음엔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은곳 많았습니다.
 
정부 수색 잘 하고 있다고 씨부리기나 헀지요...
 
 
 
7번째 꼭지쯤 농가 하나 비춰주고 라면으로 근근히 삶을 이어가고 있다.
(마음 아픕니다. 어서 빨리 복구되기를 바랍니다.)
 
이 꼭지로 4분정도 나왔고 스튜디오에 있는 앵커
 
"정부는 응급복구율 87.2%라고 주장하는데 현실은 이에 못 미치는것 같다"
 
 
아니 ㅆㅂ 농가 한꼭지 보여주고...
 
 정부 주장과 현실이 왜 다른지 이유나 좀 알고 수긍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02-398-8000 연결5번 사회부
 
"정부에서 응급복구율 87.2%라는데 정부의 말이 다 맞냐 안맞냐를 확인하는것은 언론이 할일이다.
 농가 2꼭지 엮어서 보여주고 현실에 미치지 못하다는 근거는 무엇이냐?
최소한 도로,가스,전기,설비등의 주요한 복구작업등도 비춰주고 농가의 복구되지 못한 것과 비교하여
보도를 해야지 앵커라는 작자는 왜 미치지 못하는것 같은지 정확히 설명을 하지도 않고
스튜디오에 앉아 뭘 안다고 본인의 주관적인 생각을 전부의 것인냥 보도 하는지 모르겠다!"
 
 
사회부기자"그래서 뭐가 문제라는거죠?"
 
 
하~~
 
 
 
다시 설명..
 
"보도부에 전달하겠다."
 
적폐의 시작도 언론이고 끝도 언론입니다


-딴지일보 펌



방통위 민언련 신고도 있습니다.

스브스도 세월호에는 일절없던 박애정신이 갑자기 샘솟아 감정에 호소하길래 짜증났는데.

일본비교하며 사생활보장안된다느니 바닥이 춥다느니..


그런데

이미 
청와대에서 칸막이와 온열매트 준비에
책만 보면 고3이냐며 인터뷰하자는 기레기떼들 사생활침해이유로 꺼져했더군요.

청와대 출입기자들이
저 정보를 몰랐을리 없을테고 먼저 선수친 티가 팍팍.

마치 지들이 말해서 청와대가 바꾼것마냥ㅉㅉ 얍삽한것들

기레기 박멸위해선 신고가 일상이 돼얄듯해요.

기사에 삽질하는 기레기 이름은 댓글에 꼭 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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