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산책할 때마다 산책견들을 보면서 침만 질질 흘리며 만지고 싶은 욕구에 휩싸였었어요.
왜 그동안 애견카페는 생각도 못했는지 ㅋㅋ
이번이 애견카페 두번째 방문인데 정말 저한테는 딱인거 같아요.
사진에 있는 레브라도 리트리버들은 제가 방문한 카페의 주인장들이고요. 산책 다녀와서 떡실신했어요.
호텔링하고 있는 강아지들도 많았는데 사진은 다 찍질 못했어요...
사진이 두장밖에 없어서
지금 같이 살고 있는 반려냥이들 5년전 사진 올립니다. ㅋ
가끔 제 이기심에 강아지를 데려오고 싶을 때가 많지만 에너지 넘치는 카페 방문견들을 보며 그 욕망은 사그라듭니다. 어찌나 까부는지 ㅋㅋㅋ 난리도 아니더라고요 ㅋㅋ
그래도 카페 방문하는 동안은 참 재밌고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