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의 투지가 안보인다
뛰기싫어서 안뛰네 ㅉㅉ 이러는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항상 비교되는 2002년엔
정말 케이리그의 구단들이 많은 배려를 해줬어요.
월드컵 몇달전부터 차출되서한 충분한 팀 체력운동이 있었기때문에 그정도 체력이 나왔고
거기에다가 기후까지 자국월드컵이다 보니 상당한 이점이 있었죠
근데 지금은? ㅋㅋ
압도적다수가 해외파인 상황에서 2002년과같은 배려는 꿈도 꾸지못할일이고
기후마저 익숙치 않은 남미이기때문에 2002년이랑 비교하는건 이치에 맞지않음
러시아전만봐도 70분 지나면 헉헉거리는거 보이죠ㅋㅋ 정말 뛰기싫어서 안뛴걸까요
사람들 인식이 한국대표팀은 기술적인 면에선 부족하지만 그래도 체력적인 면에선 우위점이 있다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특히 박지성 버프로)
그냥 한국대표팀은 모든면에서 16강 진출팀들과 비교하기엔 역부족임ㅋㅋㅋㅋ
앞으로 4강같은 헛소리 하지말고 승점 4점을 현실적인 목표로 해야
아니 사실상 월드컵 출전 자체도 감사해야할 전력
1무2패도 적절 나름 아시아 최고성적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