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들 정말 이번선거 이길거라생각하셨나요?
지금 새정치가 뭘 실수했는지 모르세요?
그리고 오유에서만 보고느끼니 여론이 어느쪽인지
감 안잡히시죠?

여러분 집에서 오유만하고 밖에서 지인들과
대화안합니까?

반대차단폭풍 감수하고 마지막으로 글씁니다..

참고로 분탕은절대아니고..( 작성글 확인해보세요 )
오랜세월 오유를 사랑했고 좋아했지만
세월호사태때 다른의견을 내다가
반대차단폭풍으로 일벌래소리듣고
무참히 밟아찢겨진 사람입니다^^

제가 당시에 세월호에 새정치는 개입해서는 안되며
분명 큰화를 볼것이고
세월호 배상이나 요구사항도 너무나 잘못됬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유에서 무참히 묵살당했죠..  
아마 아직도 제말엔 동감못하는 오유분들 많을거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 국민들 생각이어떤지 아세요?

대부분 저대로에요 안좋게봐요..
 적어도 그들은 자기들 우물안에서만 대화하지
않거든요 

그로인해 새정치도 같이 이미지 타격을 받았죠..

어쩌다 예시를 들다보니 세월호얘기가 나왔는데
제가 말하코저 하는것은

 
'자신들과 다른의견에대해 어떻게 수용하냐'
입니다 

제가 그때당시  반대차단 욕까지먹고 
아...내가 잘못됬나 싶었는데
바깥사회는 그게아니던데요?
오히려 제의견에 동조하는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누가 옳고 그르냐의 흑백논리가아닙니다
모두 각자의 소중한 의견입니다
하지만 다른의견을 배척한다?-> 
이말은 그냥 자신들끼리 이게맞지않냐?
그래 이게맞지ㅇㅇ
하면서 ㅈㅇ질하는거밖에 더되요? 

전 그때 이후로 오유에 정도떨어졌고
정말 우물안 개구리라 생각되서 뜸해지게되더라구요

한동안 안오다가
선거 말아먹고 생각나서 들와밨는데

뭐 상관없습니다

또 반대폭풍먹으면 그게 벌래들의 역분탕이거나
오유수준인거죠.. 

그냥 한때 좋아했던  커뮤니티라
마지막으로 생각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