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원인을 외부에서 끌어오시는 걸 보니

 

앞으로있을 총선과 대선에 대한 희망도 오늘로 끝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새누리 이 양아치들이 괜히 50프로 이상의 지지율을 얻어낸 게 아닙니다.

 

닭 아줌마가 괜히 50프로 이상의 득표율로 대통령이 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자꾸 이런 현실과 사실을 부정하면서 두 발 디디고 서야 할 정치적 상황을 부정하는 게

 

여러분들이 원하는 세상과 한 걸음, 나아가 열 걸음 이상의 작금을 만드는 원동력일는 걸 모르시겠습니까?

 

어떤 분들들은 2030을 말씀 하십니다.

 

또 어떤 분들은 오유 여러분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이야기 하시지요ㅕ.

 

 

거기서 문제를 제기하는 순간 승리른 저만치 멀어집니다.

 

아닌말로, 다문화라는 아젠다를 이자스민을 통해 행동한 정당이 어딥니까?

복지라는 아젠다를 공격적으로 드러낸 정당은 또 어디구요?

 

 

 

오유분들 식으로 정의/불의 이분해서 사람들이 따라와주겠거니 하는 순간

오늘과 같은 결과는 무한히 반복 될 게 자명한 사실입니다.

 

 

여러분. 제발이지 다른데서 원인을 찾지 맙시다. 쓰디슨 오늘을 통해

 

다음에 있을 총선과 대선이라는 큰 그림에서 승리합시다.

 

 

 

반성합시다. 어찌되었건 반성합시다.

그것이 우리의 승리를 위한 한 걸음 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