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IP(수비무관평균자책점) - 4점대의 FIP를 기록하고 있다. 방어율이 1점대임을 고려하면 많이 운이 따른 기록이다. 2. LOB% (잔루율) - 90.1로 심하게 높다. 작년이는 70이었다. 주자가 매번나가니 언제 터질지 아무도 모른다. 3. BABIP - 양현종의 2013-2014 성적은 3할이 넘었다. 하지만 올해는 2할 6푼을 기록하고 있다. 즉,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4. 볼넷 - 9이닝당 볼넷 4개 이상은 에이스라는 소리 듣기 어렵다. 5. fWAR - 린드블럼보다 낮은 2점대이다. FIP가 높으니 좋은 WAR을 기록하기 힘든 것이다. 결론 - 역대급 수비 도움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