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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서폿을 갈궈야할 때
게시물ID : lol_99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longo
추천 : 1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0/10 12:18:04

원딜 킬 준다고 안치다 딜모질라서 킬못할 때가 아닌가함

물론 기본적으로 원딜이 킬먹으면 좋겠지만, 한번 갈구기 시작하면 다음턴 진짜 필요할 때 서포터가 몸사리게 됨.

서포터가 킬먹을 때 이런 한마디해주면 서포터 좋아함 "킬드셔도되요 빠른 오라템 ㄱㄱㄱㄱㄱ. 저는 cs로 압도합니다." or

"어시만 먹어도 충분해요", " 정글와서 정글이 킬먹으면 "빠른 오라클 ㄱㄱㄱ" 

원딜이 킬 못먹었다고 서폿과 정글러를 갈군다는 것은 엄마 아빠에게 투정부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킬못먹어도 라인전서 cs20개 이상 벌리면

킬먹은 것과 동일 아니 더 좋음. 물론 서포터가 너무 앞으로 나가서 피딩만 아니한다면.

 

원딜의 가장 큰 미덕은 내가 잘나서 캐리하는게 아니라 내 뒤의 서포터, 정글러의 조력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에 있슴.<<<<< 레이팅 올리기 가장

좋은 마인드임. 서폿과 정글러 갈구는 원딜치고 잘하는 사람 못봣다는 진리인듯.. 아 이거 어떻게 끝내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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