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녀 상업적으로 쓰이는거도 아니고 누가 봐도 규제에 반대하던 독자들이 돌아선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데 또 물타기 지대로 당하네요. 누가 오유 아니랄까봐. 전에 모병 포스터를 그대로 비꼬아서 반전포스터로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던 것도 그럼 허락 안받았으니까 만든 사람 잘못이고 석고대죄해야겠네. 보고 있으면 진짜 답답해여. 오유가 체력이 좋아서 탱?? 그냥 맨날 이런거에 넘어가서 딜딸치니까 탱밖에 할게 없는거임.
잘 몰라서 찾아왔습니다. 일단은 소프트웨어 개발 쪽 단어군요. 오픈소스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OSS라고도 한다.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코드를 인터넷 등을 통하여 무상으로 공개하여 누구나 그 소프트웨어를 개량하고, 이것을 재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는 그런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픈소스 [open source] (두산백과)
글쓰신 분의 생각을 이해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그것이 또 오유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제가 오유를 즐겨하는 이유는 무턱대고 다른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의견에 대해서 인정할 줄 아는 태도를 오유가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팩트 검증이 우선시 되고 나서 합당한 근거로 반박해서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지만 일단 잘 못 됐다고 생각하는 걸 인정할 줄 아는 자세는 오유의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난다... 이사태 그냥 눈팅으로 넘기고 있었지만 이건 열이 확 뻗치네..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디자인도용 이라 하지않나 원작도 오유가 아닐 뿐더러 본인이 그런 늬앙스로 봤다고 오해했으면서 사과한줄없네 이건뭐 인증도 없고 본인 지인은 속상해하고 있다고 하고 트윗 쪽팔린 부분만 싹둑..
정말 끝까지 본인 잘못은 없지.. 이러니까 뭔 얘길 해줘도 말길을 못알아듣는거여 말해주면 뭐하나 트윗처럼 쪽팔린건 싹둑 잘라내고 본인 유리한것만 들을텐데..
여시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프레임 이상하게 씌우고 본인 언행 책임안지고 꼭 등장하는 지인, 아는사람... 어쩜 매번 똑같냐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