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심 이게 꿈인가 생신가......... 아직도 멍함 ㅜㅜㅜㅜㅜ 아.....어제 일인가 그제일인가 기억도 안나여 ㅠㅠㅠ 제가 톡 대화방 나가서 더 헷갈리네여 ㅜㅜ 무서워서 간략하게 할께여 ㅜㅜㅜㅜ 아ㅜㅜㅜ 급하니까 음슴체 쓸꼐여 ㅜㅜ 내가 소심한건지도 몰르겟는데 ㅜㅜㅜㅜ 아는 누나가 자꾸 전부터 나한테 관심을 보엿던거 가틈 ㅜㅜ 난 확실하게 잘 모르겟길래 딴 여자가 고백하길래 받아줫음 ㅜㅜㅜㅜ 근데 난 원래 여자한테 잘 안해줌 ㅠㅠㅠ 내꺼한테만 떡밥주고 아닌거 같음 아에 안줌 ㅠㅠㅠ 근데 이 누나가 뭐 게속해달라하는데 진짜 걍 사진이나 한장 달라는거나 저나통화 하자는 거엿음 ㅜㅜ 아... 내가 걍 내 여친 아님 안해준다고 화냇음 ㅜㅜㅜ 내가 왜 그딴짓 햇는지 ㅜㅜㅜ아 진짜 아직도 후회됨 ㅜㅜㅜㅜ 그러고는 그 누나가 자기는 모든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막 죽는다 하는거임 ㅜㅜㅜㅜ 그때까지는 관심종자가 필요한가 하고 어쩌라고 하고 막 지랄햇음 ㅜㅜㅜㅜㅜ 아 근데 이누나가 갑자기 밑에 사진 보내고 지가 막 지네집 옥상에서 떨어져 뒤질거라는거임 ㅜㅜㅜㅜ 그래서 걍 차단햇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안됨 ㅜㅜㅜㅜㅜ 나 어떻함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이 누나 어떻게 만낫는지 기억도 안나여 ㅜㅜ 어쩌다 친하게 된 누난데 딴 데로 이사가서 ㅜㅜ 거기 물어볼 사람도 없고...ㅜㅜ 어디엿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ㅜㅜ 그 누나가 저 겁줄려는 거겟져? ㅜㅜ 손목 긋는다고 안죽겟져?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좀 도와주세여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