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사퍼하면서 처음으로 건게에 글을 써보려구요. 지금은 학굔데... 집에가면... 한 번 끄적끄적 하려구요... 여러모로 답답해서...ㅋㅋㅋ큐ㅠㅠ
1. 갈수록 심해지는 렉... 얼마 전에 건게에 렉권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삭제당하고 제재를 먹은 사건이 있었는데 그 글을 보기 전 그 글에 있던 것처럼 렉을 유발해서 맵을 횡단하는 벨져를 봤었습니다. 전 진짜 쟤가 렉이 엄청 심한가? 했는데 알고보니 고의렉유발이었나보네요.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까지 보고 나니...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어짐...ㅋㅋㅋㅋ
2. 그리고, 외침 시스템의 개선. 안그래도 과부하상태인 서버에 더 무리가 가고 있는 상태... 쿨타임 혹은 외침에 드는 주괴비용을 높이거나, 이게 가장 마음에 드는 방안인데 그냥 아예 삭제시켰으면 하네요.
3. 또,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건의 게시판에 대한 것도. 안볼거면 왜 만든건지... 이달의 건의도 1월에 멈춰있어요. 내일이면 5월인데;;
4. 이번 보이스 삭제에 대해서도. 이건 무슨 인어공주도 아니고 애들 목소리를 왜 뺏는거죠?; 그리곤 돈을 주고 사래... 당황... 지금 학교인지라 정확히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수가 없는데 이야길 들어보니 황당하네요.
5. 친선전에 아인트호벤 맵 추가. 제가 사퍼를 늦게 시작해서 아인트호벤이라는 맵을 딱 한 번. 진짜 엘리로 딱 한 번 해봤어요. 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공... 이 맵은 호불호가 심히 갈렸던편으로 알아요. 그러면 이 컨텐츠를 즐기고 싶던 사람들도 있었다는 건데... 그렇다면 친선전에 추가해서 원하는 사람들은 즐길 수 있는 맵이 되면 좋겠어요. 너무 똑같은 맵들 뿐이니 친선전에서라도 즐길 수 있는 맵으로 활용! 혹은 새로운 맵의 추가.
6. 그리고 친구추가 수 늘리는 것과... 친구의 파티유무도 기재되면 좋을 것같아요.
7. 매칭대기맵의 개선. 진!짜 매칭 대기맵에서 우린 그저 타워부수기나 웹툰보기정도밖에 할 수가 없죠. 그러니, 매칭대기맵에 타라나 다무같은 NPC를 세워둬서 매칭대기맵에서도 여러가지 작업들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합성이나 대여 등의 작업이 갑자기 끊기면 안되니 매칭이 되면 「매칭이 완료 되었습니다. x초 후 캐릭터 선택창이 뜹니다.」 등의 안내 메세지를 넣는다거나... 으음...
8.로딩창에서 팀챗 가능하게 하는 것. 그 때부턴 조합이 보이니 각자 포지션등을 맞추거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그 시간에 웹툰을 보거나 멍하게 있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 생각 나는건 이정도에요. 전 아직 브론즈에 즐겜유저라 캐밸에 대해서는 언급하는 것은 제가 생각해도 무리라 게임 자체에 대한 건의 위주로 적어보려 합니다. 어차피 안 볼 것같기도 하고 반영이 안될 것같기도 하지만, 가만히 있기엔 답답하네요. 혹시 다른 분들은 건의하실 내용이 있나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참고해서 쓰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