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보라색과 빨간색이 제 그림) 다른 사람과 함께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매력에 오켄에 빠져있던 시기.이때 타블렛이 없어서 마우스로 그렸는데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음.
<2005~2008년>
네이버 그림판으로 심심할때마다 낙서.
이때쯤 타블렛이 생긴거 같은데 그래도 마우스 느낌이 좋아서 자주그림.
<2009년>
전부터 포토샵이나 페인터로 영역을 넓히자 라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게으름으로 계속 오픈캔버스 고수.
<2010년>
아마 이때쯤 부터 그림를 별로 안 그리게된듯..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10년 후.. 환골탈태한 멋진 그림이 짠하고 튀어 나오는 반전은 없음.
통째로 같은 시기에 그렸다고해도 믿을수 있을정도로 일관성은 있는거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