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 중 발언)
" 피해자가 두려움 없이 고충을 말 할 수 있고, 적절한 대응이 이뤄지는 직장 내부 시스템과
문화가 장착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이 있어서도 안 되지만, 피해자가 2차 피해를 겁내 문제제기를 못하는 건,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
민간 기업과 공공 기업을 막론하고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이 끊이지 않아 국민들 염려가 매우 크다.
직장 내 성희롱은 대부분 우월적 지위가 배경이 되기 때문에 여전히 신고를 못하는 경우, 피해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
" 공공기관 부터 기관장 인식 전환과 더욱 엄정한 조치가 필요하다.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은 물론 피해자가 피해를 입고도,
문제제기를 못하는 분위기나 문화부터 시급히 바로 잡아야할 것 "
" 앞으로 그 점에 있어서도 기관장이나 부서장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