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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7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doY
추천 : 1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2/10 18:38:29
내가 남에비해 월등하다고 생각한건 아니다
뒤떨어지진 않는다 생각했고
남에게 부끄러운 일 해본적 없으니
난 당당했고 자신감있었다
그런데 사회에선 아니더라
한없이 작은 사람이었고
무능하며
나같은 사람은 널리고 널렸다
어쩌면 내가 단 한번도 을의 입장이 될거라
생각해본적이 없는거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오만했던걸까??
평범한 말 한 문장도 용납되지 않는다
언제나 입에 발린 말.. 죽은 말
내 진심이 아닌 말
나도 집에서는 한없이 귀한 자식인데
밖에서는 동물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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