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구조를 왜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처음 이사올 땐 앞에 인라인 장이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즘은 앞에 놀이터까지 합세하여
장난 아니게 시끄럽다.
이번에 체육공원이 생겨 더 난리다..
이용시간이 생긴건 너무 황당하긴 하지만
그나마 저녁때는 조금은 조용해 지긴했다..
우리집이야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 상관없지만..
운동하는 것까지 눈치를 주는 2층 아주머니는
그정도로 예민하면 고층 아니면 다른동으로
선택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만)한다.